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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Sep 20. 2020

[뮤랄·MURAL] 문제해결 워크숍

문제해결연구회 시즌12-6 

올 1월 '해결에집중하라' 출간과 함께 '완독 워크숍'으로 시작한 시즌12 학습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9.20/일) 유종의 미를 거둔다.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다. 그 기세에 눌려 우유부단함도 보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반면교사 삼았다. 연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임원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즌12는 김홍희 수석 연구원, 윤소윤 수석 연구원, 이병훈 수석 연구원, 김지윤 수석 연구원, 이연수 수석 연구원, 한수금 수석 연구원이 노력과 원운식 수석 연구원, 김순영 수석 연구원, 권희영 수석 연구원, 권혜민 수석 연구원, 김혜경 수석 연구원의 성심이 없었으면 연구회가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일은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진미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연구회가 튼튼한 나무로 자라고 있다는 증거다. 

    



이병훈 수석 연구원 제안으로 시작한 '뮤랄 MURAL'이다. 지난 6월 말 일이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 뮤랄은 신세계를 열었다. 비대면 시기 그저 그런 디지털 도구가 아니었다. 문제해결을 필두로 숱한 퍼실리테이션에 가장 강력한 디지털 도구라는 사실이 점점 입증되어 가고 있다.

해서 연구회 시즌12-6은 지난 3개월 간 공들인 뮤랄이 문제해결 워크숍을 어떻게 멋지게 치르는지를 보이고 싶다. 



#뮤랄 #뮤랄문제해결워크숍 #문제해결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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