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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Dec 28. 2020

[온라인회의 전략] 온라인회의는 기능 언어가 필요하다

모두의회의 IN MURAL



모두의회의 O.U.R meeting 4차 온라인 모임은 대면 회의 요모조모를 통해 온라인회의를 통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회의는 대면회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출발선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 것이 있다는 일념으로 토론과 발표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숱하게 쏟아지는 대면 회의 경험을 두고 온라인회의도 이와 같을까 의심했고, 회의 연구가 주장을 비틀기도 했고, 글로벌 E 사 · 국내 W 사 · 미국 내 중견기업 F 사 실무 담당자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온라인회의 실체를 드러내고자 애썼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은 첫째, 화상 시스템이 회의 공간을 대신하고 있는 점 둘째, 팀 리더와 팀 원 간 걱정과 염려 양상이 다른 점 셋째, 이 두 이슈에 대한 고민을 막 시작한 점 이 세 가지가 총론이라고 하면, 각론 화두는 조직 관점으로는 효율성, 리더십 입장에서는 피드백 스킬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중 온라인회의 모험자로써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온라인회의 기능 언어'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한 첫째·둘째 이슈에 대한 각론으로 삼았고, 모두의회의 4차 결론이고 성과랄만합니다. 서로 다른 경험을 한곳에 모아 쓰니 베일에 싸인 온라인회의 실루엣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모두의회의 Ontact · Untact · Remote meeting은 이런 모험을 하는 모험가들입니다. 522.



#모두의회의 #온라인회의 #온라인협업 #온라인퍼실리테이션



온라인회의 전략컨설팅[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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