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회의 6차
모두의회의는 온라인 회의 최적화 솔루션을 찾는 연구 모임입니다. 이번 6차 모임에서는 '사카마키 료'가 쓴 '회의 퍼실리테이션' 책 스터디로 시작했습니다.
이 책 핵심 메시지라고 할 수 있는 8개 항목을 모두의회의 팀에 적용해 직접 실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목적'이라는 말보다는 '종료 조건'이라는 말을 쓴 점이 실용 서적 다운 저자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3번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 4번 참가자 의문과 불만 이 두 항목은 참가자 인식 수준과 정서 상태가 회의 성과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는 인식은 참고할 만한 항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