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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Jan 08. 2021

[H갤러리] Anka Zhuravleva

January · 8일 · 꿈

Anka Zhuravleva. Photo. 

anka-zhuravleva.com



1월 컬렉션. 꿈. 



눈이 내리고 사라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쓸쓸하다 말하니 서서히 물을 끓이다 급기야는 팔팔 끓여내는 소리로 말하길 본 것, 느낀 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잊히지 않을 거야 꿈은 그렇게 흰 눈발 사이사이를 뚫고 내 마음을 끓이는 거야!라고 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하얀 꿈 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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