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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Apr 26. 2021

[뮤랄·MURAL] 웹엑스 문제해결

말이 없다고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웹엑스 문제해결 강의를 마쳤습니다. 강의 관련 정보를 듣고 망설인 점이 있습니다. 학습자 접속 환경 · 온라인 교육이 처음인  · 실습 도구로  예정인 뮤랄 활용도 등등이 그것입니다. 해서 실습 도구 없이 채팅 창을 활용한 강의 안과 뮤랄을 활용한 강의   종류를 마련해야 했습니다. 강의 시작과 동시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다행히  가지 고민거리를 순조롭게 해결했습니다.  종류 강의 준비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Webex. 국내 H 대기업


뮤랄을 처음 접한 학습자였지만 염려했던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메커니즘을 잘 이해했고, 활용 방법도 금세 익히더라고요. 문제해결 프로세스 완성으로 시작한 실습을 잘 마치자 학습자 분 모두 재밌어하는 반응입니다. 결과적으로 뮤랄을 실습 도구를 쓴 점은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문제정의 활동은 스토브리그 첫 회 한 장면을 인용했습니다. 비주얼 중심으로 의견 교환을 부탁 드렸더니 신나했고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한 팀은 이미지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뮤랄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문제해결 과정이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섞어 자기 의견을 표현하도록 한 도전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학습자 학습자 대부분은 호평 해 주셨고,  협업에 쓸모 있다는 소감도 남겨 주셨습니다.


여기에 퍼실리테이터로서 제 성찰은 '말이 없는 것이 의견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입니다. 말 수가 적어 소그룹 활동을 걱정했지만 포스트잇은 자신의 의견을 꺼내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 였습니다. 통상 왁자지껄한 5WHY 활동에서 이 점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뮤랄이 문제해결 워크숍 새로운 지평을 또 한번 열어 줬다 할 만 합니다.



#뮤랄 #MURAL #문제해결 #웹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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