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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진양 Dec 29. 2020

복있는 사람

시편1:1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바르게 살아가길 원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날이 훨씬  많고,

어떤 날은 바닥까지 내려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좌절할 때도 많다.


그래도 매일 매일 주님앞에 나아가

죄인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 위에 서기위해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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