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자주 “하나님 감사해요 ,
하나님 감사해요”라고 말씀 드린다.
도돌이표 같은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그리웠던 그런날이 있었기에
평범한 일상들이 더 감사하게 느껴진다.
나는 힘들었던 고난의 순간에 감사하지 못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기 때문에
그때를 생각하면 죄송한마음이 든다.
그래서 하나님께 올한해도 잘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면서 함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 혹 제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그때도 제가 하나님께 감사하게 해주세요.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도록 연약한 저를 붙들어주세요.”
범사에 감사하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