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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히 라 Jul 23. 2021

이유식입문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인간세계의 음식 맛보여주기



모유수유도 끝내고 

하루에 네번의 식사로 변경된 은유에게 더이상 먹이는 것이 힘든 시절은 진정 끝인줄 알았다. 



헌데 나의 착각이었다.

이유식이라는 거대한 산이 내 앞에 있었다.





쌀이 넘쳐나는 집에서 쌀미음은 당연히 만들어 주려했는데

세상에나 쌀가루로 다지는 일부터가 그렇게도 힘들 줄은 몰랐네 ,

다들 쌀가루를 사는 이유가 있었어 . 흐엉 ㅠㅠ



어쨋든 낼모레 먹일 찹쌀미음도 갈아보자 ,


팔떨어지겠네 ㅋㅋㅋ

이렇게 고생한다고 자식이 알아주는건 아니라던데 ㅋㅋㅋ



여기까지만 하고

어서 이유식배송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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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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