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히 라 Jul 23. 2021

콩알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콩알만하더니



역류방지쿠션 가운데에서 웅크리고 있던 너가 이제는 발이 삐져나올만큼 자라났구나 .


입히는 옷들마다 매번 크고크더니

요즘엔 딱맞는 옷도 생기고 이젠 몇번만 더 입히면 작을거 같은 옷도 생기고말이야 .



진정 너가 내 뱃속에서 콩알만하게 생겨나서

이만큼 자라고 있다는게 진짜 사실인지 너무너무 신기 하단말이지 ㅋㅋ














eUn U MOM Instagram @hi___u.u_


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매거진의 이전글 아기체육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