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요즘 이르케 계단이 하늘로 이어진 곳이 핫플레이스라길래 뒤늦게 한번 찾아가봤어요. 그런데 한발 한발 내딛고 올라갔더니 너무너무너무 무섭고 난리 ? 마미는 다리가 덜덜덜떨려서 꼼짝도 못했다능요.
이런 상태라면 은유가 어린이가 되어도 같이 쒼나게 롤러코스터도 못탈것 같아요. 자유이용권 뽕뽑으며 놀이공원을 훨훨 날라다니던 나자신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 (흑흑)
아기를 낳고 나서부터는 왜이렇게 무서운것들이 많은지_ 높은곳은 떨어질까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큰소리에는 또 어찌나 깜짝놀라게요, 차를 타고 갈때는 별것도 아닌일에 막 쾅하고 사고 날것만 같단 말이죠
와중에 그렇게 무서움떨며 버틴결과 :
맘에드는 사진은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