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유유는 의자다리 상다리 마미다리 등등
다리란 다리는 다 잡고 싶으신 분이 되었어요.
사방팔방 배를 밀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기도 하구요.
마미는 아기는 기어다니는 줄만 알았지
그 이전에 ‘배밀이 단계’가 있다는걸
엄마가 되서야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자신의 목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점점 사람처럼 목이 길어지는 걸까요 ?
하히 라의 글쓰기 공간 ; 홍대 나름미대 출신 l 예술과 문학장르에 조예가 깊다고 말하고 싶으며,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많기만 한 작가ㅣ그리고 TMI 기록자ㅣ현재는 육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