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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엄마가 나와 오빠 키울때 머리도 못감았다고 했는데 대체 왜? 라고 의문을 가졌건만 이제 알겠다.
요즘 나는 샤워를 하기위한 시간을 눈치보고 머리는 다 말리지 못하고 올백하고 묶어버린다.
새벽에 짬내서 잘때 그렇게 젖었던 머리를 풀러 잠시 말려본다.
은유야 , 마미 좋아서 보는거지 ? ㅋㅋ
은유야,
엄마가 맘마 주느라 팔이 시큰한데
설마 .. 너 마미 째려보고 있는거 아니지 ?
하히 라의 글쓰기 공간 ; 홍대 나름미대 출신 l 예술과 문학장르에 조예가 깊다고 말하고 싶으며,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많기만 한 작가ㅣ그리고 TMI 기록자ㅣ현재는 육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