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몇번이나 쓰러져도 다시 또 다시 쌓아올리는 모습을 숨 죽이며 몰래 지켜보던 마미는 요맘때쯤 아가들이 쌓기를 스스로 하는게 맞는거겠지_ 싶으면서도 내딸이 그냥 막 천재같고 그르네요 ?!
근데, 어쩜 생활 속 물건을 가지고 저렇게 큰 약통은 젤 아래에 놓고 그보다 작은 약통을 위로 올리면서 막 저렇게 집중해서 심지어 시키지도 않았고 제안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 그것도 몇번이고 다시, 그리고 오래 할일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