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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히 라 Jun 24. 2021

머리색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갈색머리 



은유는 머리색이 정말 에쁘다.

그 색감이 사진에는 잘나오지 않아 안타깝다.

까만색은 당연히아니고 갈색감이 도는데

우리엄마는 와인색 같기도 하다며 너무 부러워했다.


그리고 그 머리결은 어찌나 고운지 .



모자없이 바구니 카시트에 태웠다가 그 직물에 쓸려서 

머리카락끝이 망가져버릴정도로 너무 얇은 머리카락을 가지기도 했다.



나중에 중학교가면 염색했냐는 소리 듣는건 아닐지 걱정될만큼 예쁘고 빛나는 은유의 머리칼 !


다음달에 백일잔치하고나면 빡빡밀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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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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