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은유는 머리색이 정말 에쁘다.
그 색감이 사진에는 잘나오지 않아 안타깝다.
까만색은 당연히아니고 갈색감이 도는데
우리엄마는 와인색 같기도 하다며 너무 부러워했다.
그리고 그 머리결은 어찌나 고운지 .
모자없이 바구니 카시트에 태웠다가 그 직물에 쓸려서
머리카락끝이 망가져버릴정도로 너무 얇은 머리카락을 가지기도 했다.
나중에 중학교가면 염색했냐는 소리 듣는건 아닐지 걱정될만큼 예쁘고 빛나는 은유의 머리칼 !
다음달에 백일잔치하고나면 빡빡밀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