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본업이 있으면서 부업을 찾는 요즘, 많은 직장인이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면서도 또 돈을 벌려고 하는데, 이유는 역시 경제적인 이유겠지요. 돈은 평생 필요하니까요.
직장 생활할 때 저도 본업을 하면서 추가적인 수입을 위해 주식, 블로그 애드센스 등을 활용해서 추가적인 부업활동을 했습니다. 물론 직장을 그만둔 지금도 예전에 하던 부업을 하고 있지요.
굳이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부업이다 보니 끊을 필요가 없지요.
이전에 했던 재테크 방식처럼 장사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장사를 시작한 것도 부업을 추가하기 위해 했던 만큼 가능합니다. 방법은 장사도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참고로, 직장 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장사아이템은 무인매장입니다. 몸은 하나인만큼 직장에 몸 따로, 가게에 몸을 둘 수 없겠지요. 제가 운영하는 매장도 무인매장입니다.
재테크도 처음에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여유자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여유자금으로 주식도 하고 펀드를 활용해서 투자금을 불려 나가면 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손실이 날 수도 있겠지만 처음 시작은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장사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투자금도 최소한으로 여유자금으로만 진행하면 됩니다. 제가 처음 장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여유자금을 모아서, 투자를 하고 그 돈이 장사를 할 수 있을 만큼 모았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출 없이요.
장사를 시작하면서 남의 돈을 활용하지 않으면 작게 시작하면 돈을 벌겠다는 욕심대신, 잘 해보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남의 돈을 활용해서 장사를 시작하면 욕심이 생깁니다. 돈을 더 벌어야 하는데 하고요.
작게 시작하는 장사가 가장 좋은 이유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가게는 의외로 신경 쓸 일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한 가게는 7평 이내의 크기였습니다. 문을 열고 매장에 들어가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지는 않지요.
퇴근길에도 매장에 들러서 청결상태, 물건 확인하면 되니까 손이 많이 가지도 않습니다.
직장 다니며 할 수 있는 부업으로 장사를 선택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부업으로 장사를 선택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 선정은 필수입니다.
재테크나 다른 부업과 달리 가게를 관리해야 하는 만큼 재테크, 유튜브 수익과는 다릅니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수익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므로 "직장을 그만두고 장사나 해볼까?" 또는 "직장 생활하면서 여유 시간이 남네!" 그러면 작은 가게로 부업처럼 시작해 보세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경험이 쌓이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직장을 그만둘 용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부업이 본업이 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무인매장을 하지 않더라도, 부업으로 장사를 시작하신다면 처음부터 크게 하지 마세요. 작은 가게로 시작하면서 확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