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어렵다면, 저처럼 상상해 보세요

by 글쓰는 천사장

내가 장사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이라면 상상해 보세요. 나의 가게를


예로 카페를 운영해보고 싶다면, 내가 꾸민 인테리어와 조명 아래에 손님들이 앉아서 내가 내린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해보세요.


저는 가게를 알아보러 다니면서 이런 상상을 합니다.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놓을까? 어디에 무엇을 두면 될까 하고요. 손님맞이는 어떻게 하는지 등 내가 제공한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등 다양한 상상을 합니다. 이와 함께 꿈도 꿉니다.


잘 때도 사업하는 꿈을 꾸는 게 당연한 것이, 하루종일 그 생각뿐일 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잘 때도 사업하는 꿈을 꾸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도 좋아하는 일에 대한 꿈은 기본 나쁘지는 않습니다. 싫어하는 상사 그리고 업무에 대해서는 절대 꾸면 안 되지만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은 다릅니다. 매일 꿈도 꾸고, 상상도 하면서 미리 만나봐야 합니다.


공부할 때도 예습을 하면, 학교 가서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빠르듯이 하려고 하는 일과 사업에 있어서도 미리 상상하고 꿈꿔 놓으면 빠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꿈꾸는 대로 사업의 방향이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미리 만나는 나의 가게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처음부터 도전할 수 없기 때문에 꿈꿔보면서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장사도 해보고 싶지만 도전하기 겁난다면 먼저 상상해 보세요.


저도 20년 넘는 기간 동안을 직장생활만 하다 이제는 사업자 3개를 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큰 매출이 발생하거나 수익이 많이 나오는 가게들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 삶의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를 통해 또 다른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요.


꿈을 빠르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이 꿈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꿈꾸면서 하나씩 상상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될까 고민하기 전에 상상해 보고 잠자면서도 꿈꿔 본다면 언젠가는 현실이 됩니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처럼 현실이 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 행동하기 어렵다면 먼저 상상으로 미리 나의 가게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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