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생긴다. 그 중에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은 모든 게 좋은 일이다. 장해는 그것을 뛰어 넘으면 굉장히 좋은 성장과 배움과 교훈이 있게 시련이라는 것은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아주 좋은 삶의 숙제들이다. 숙제를 하기 싫다고 내팽겨치면 결국은 자신에게 남는 것은 발전하기 전의 삶이다.
장해와 장애물, 우리에게 익숙하게 계속 따라다니는 삶의 변화에 직면할 때 꼭 필요한 시험지들을 잘 풀어내야 한다. 그 안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목적이 있다. 우리 둘째는 장애가 있지만 그것은 몸이 잠시 불편한 뿐 영혼은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몇배나 큰 그릇이 있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도 아이는 해맑게 웃고 잘 견디고 참아나갈 수 있는지 어른이 내가 봐도 아이에게 배운다. 분명 몸을 자유롭게 못 움직이니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닐텐데 불평 하나 없이 잘 참고 지금의 상황에서 자신이 즐거워 하는 걸 하는 것을 보면 삶이란 희망이 가득하단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게 마련이다. 감정도 왔다가 가고 생각도 왔다가 가고, 몸도 왔다가 가고 마음도 왔다가 간다. 하지만 영혼이 성장하면 어디를 가나 평생 아니 영원토록 행복한 존재로 있을 수 있다. 어떤 것에도 꿈쩍하지 않는 것은 습관의 힘이다. 영혼이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는 잘 참고 있는 것이고 배울 단계가 되었으니 또 다른 성장 거리들을 찾는 것이다. 엄마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내가 행복한 것을 계속해서 습관을 행복에 촛점을 맞추면 어떠한 장해가 와도 절대로 흔들림이 없다.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존재한다. 그것을 우리는 그저 경험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