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왜 귀여우시죠는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에서
나온건가
갑자기 처음으로
여태 부산과 육이오에 빠진 탓
그냥 생활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깊숙이 아주 작게 삐친 그게
이맘이었나
슬프다
할머니의 장례식을 못본게
방금전까지 행복해서 키킷거리다
(아래 글 쓴지 24분 후 였음)
왜 질질짜고있는거지
이게 다
평생 김치만 세끼먹고 살 수 있어요 하는
열세살 때문이다 ㅠㅠ
엠티아이바보아냐 나보고 티래
이정도면 극단적 에프아냐
미친 조울인가
시각 예술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