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음으로 오늘부터 강제 미라클모닝
요즘 자기 전 문장 엉망 두서없이
여과하지 않고 이거라도 기록하려고
대충 쓰는 글에
하트를 받으니
부끄러움과 당황스러움과 미안함이 든다.
맞다
브런치가 원래 작가 신청 통과를 하는 플랫폼인걸 잊고 있었네
내가 이렇게 막 쓴 글은 브런치에도 맞지 않는 건가 싶고
작가 신청은 정상적이게 해노코ㅋㅋ
브런치에게도 쏘리 한 건가
구독자도 없는디 누가 어케 보는거지
그럼에도 누군가 보고 하트가 눌러져있다는 걸
나중에 보면 뭔가 묘한 재미가 있기도하다
사람들이 이런 글을 공감하나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여긴 그러기로
사실 완전 노필터는 또 아니니깐
그건 진짜 비공이니
솔직은 어렵다
불편한 솔직이 싫은때도 있으니깐
좋은 말만해서 이뻐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제이라 안되는거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