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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희정 May 30. 2022

20220528 am 1:22

잠들지 않은 새벽은 아직 하루가 끝난게 아니야

내일 월요일 자야는데 잠이 안와

나흘 아프면서 너무 잤나

두통없으니 살거 같은데

너무 배고프다

단거 튀긴거 카페인 짠거 소화안되눈거

다 먹지말라면

난 뭘 먹고 사나

커피 빵 초코가 주식인데

오후부터 좀 살만하니

멘토링다녀오자마자

너무 배고파 쓰러질고 같아서 눈에 보이는 소보로 윗부분 뜯어먹엇는데 윗부분은 참을 수 없자나

바로 약 털어먹고

다시 두통올까 불안해했는데

더 배고파

이제 나은거같다

기력보충하면 기껏 빠진 살 다시 찌겟지

좋은거 이거 하난데ㅋㅋㅋ

 요즘 일기처럼 막 쓰고 있는 브런친데

이러다 병상일기될거같다

아님 골골일기

활력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그런척 잘해온거같은데

사실은 이모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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