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은 새벽은 아직 하루가 끝난게 아니야
내일 월요일 자야는데 잠이 안와
나흘 아프면서 너무 잤나
두통없으니 살거 같은데
너무 배고프다
단거 튀긴거 카페인 짠거 소화안되눈거
다 먹지말라면
난 뭘 먹고 사나
커피 빵 초코가 주식인데
오후부터 좀 살만하니
멘토링다녀오자마자
너무 배고파 쓰러질고 같아서 눈에 보이는 소보로 윗부분 뜯어먹엇는데 윗부분은 참을 수 없자나
바로 약 털어먹고
다시 두통올까 불안해했는데
더 배고파
이제 나은거같다
기력보충하면 기껏 빠진 살 다시 찌겟지
좋은거 이거 하난데ㅋㅋㅋ
요즘 일기처럼 막 쓰고 있는 브런친데
이러다 병상일기될거같다
아님 골골일기
활력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그런척 잘해온거같은데
사실은 이모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