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희정 Oct 16. 2023

20231016

손가락에서 철사가 나와 잡아당기니 손가락 단면이 베여서 스탬플러처럼 꼬매고

들킬까 불안해하며 양다리 썸을 타고

내용은 연결되어 같이 병원을 갔네

약국도 들리고. 비와서 우산 같이 쓰고

두명다 누군지 모르겠어

한명은 생긴것만 약간 ㅂㄱㅇ참치군이었나싶고


이러니 맨날 자도자도 피곤하지 ㅠ





keyword
작가의 이전글 꿈 _2023061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