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015
몸살인 와중에
기분 나쁜 아니 슬픈 꿈
친한 친구가 유독 나만 자주 만나지 않는 이유가
내가 거지라서래
꿈에서도 슬펐고 깨고도 슬펐다
근데
거지라도 한번씩 만나주는게 감사한건가 싶고
손절이 흔한 세상인데
새벽 5시에 깨서 기프티콘을 찾아보다
다시 잠들고 일어나서
그 친구에게 스벅을 보냈다
다행히 카드에 남은 돈이 있었다
이러니 몸살 회복이 안되구만
시각 예술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