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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낙서쟁이 Oct 04. 2018

절벽 위의 남녀

사랑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찰에서

한 걸음 물러나줌을,


'내게 한 걸음 더 다가오게 함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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