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 엄마입니다. 보통엄마이지만 돈에 대한 관심은 보통 이상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누구나 우여곡절은 있다
누구에게나 우여곡절은 있지요. 심지어 승승장구하는 사람에게도 요. 그래서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좋지 않은 시기나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경제적인 부분이 될 수도 개인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누구에게나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지요
내 탓하는 사람
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입니다. 어떤 사람은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남 탓을 하지요. 예를 들어, 그때 누가 그 주식을 추천해줘서 내가 이렇게 망한 거라고 할 수 있고요. 혹은 우리 부모가 못나서 내가 지금 이 모양 이 꼴이라는 부모탓을 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남 탓을 하면요. 문제의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음이 편해지지요.
내 잘못은 없고 나는 그저 억울한 역할만 하면 되니까요
(출처: 픽사베이)
남 탓하는 사람
같은 일을 겪어도요. 어떤 사람은 좋은 결과든 안 좋은 결과든 내 탓을 하지요. 내 탓을 하면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돌리게 됩니다. 그러면 일단은 마음이 불편합니다. 내 잘못으로 이런 안 좋은 결과가 초래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게 됩니다. 나에게 원인이 있으므로 해결책 역시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근차근히 해결책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결국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결국 마인드의 차이
결국 같은 현상을 두고도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누구나 크고 작은 실패는 겪을 수 있어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내 탓을 하느냐 남 탓을 하느냐’의 마인드의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누군가는 앞으로 나아갈 테지요. 혹시 해결되기 원하는 어떤 문제가 있으신가요? 잘되든 못되든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요. 언젠가는 분명히 잘 될 거예요. 내 탓을 하는 과정 중에 나의 힘이 길러질 테니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