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 요놈이
매일 매일 땡기는 날씨이다.
특히나 남편은 아아를
물처럼 마시는 스타일인데
매일 사먹기에는 무시못할 금액이다.
저렴해도 1500원은 하기 때문.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이것
용량은 2.1리터고, 가격은 3980원.
#스타벅스 톨사이즈가 355ml 니까
계산하면 5번 정도 먹을 양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얼음+물을 조금 넣어서
연하게 물처럼 마시기에 최소 8번 마신다.
그렇다면? 한잔에 500원 꼴이다.
실제로 텀블러에 이렇게 커피를 준비해 나가면
밖에 나가서 커피 사마실 생각이 안든다.
최근에는 롯*마트에서 같은 용량의
#액상커피를 3000원에 샀다.
한 잔당 가격이 더 내려갈 예정!!
물론 맛을 따진다면 할 말이 없지만
내 입맛을 가성비에 맞춘다면
충분히 먹을만한 정도이다.
결론: 누구나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마시는 방법은
텀블러에 얼음 동동 띄어 가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