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산후조리를 하면서 느낀점은
비싸거나 남들에게 맞는 방식이
내게도 맞는 정답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둘째산후조리를
이렇게 하기로 했다.
<둘째 산후조리 방법>
1. 조리원은 짧게 일주일만
2. 대신 #산후도우미 길게 한 달 모실 예정
3. 마사지는 조리원에서 나와 가성비 있는 곳에서 받기
그리고 #출산비용을 계산해 보았다.
여기서 출산비용은 둘째분만부터
생후50일정도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했다.
1. #출산병원 약 50만원
- #자연분만 23만원 / 1인실 2박3일 기준
- 회음부주사 15만원
-> 임신출산 바우처 남은 걸로 해결
2. #산후조리원
- 일주일에 120만원
-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받을 걸로 해결
3. 산후도우미
- 4주에 대략 130만원 예상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중 잔액 80만원으로 결제
-실제 내 돈은 약 50만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
-참고로 나는 #정부지원 제일 적게 받는 라(2)형
(지원 많이 받는 분들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4. 산후마사지
- 집근처 10회권 90분에 약 100만원인 곳 있음
-평도 괜찮고 가까워 이곳을 이용할 예정
-대신 모두 실지출인 만큼 줄이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면 구입할 예정
5. 기타
-#아기관련용품 사지 않았음
-첫째 용품도 있고, 우리나라는 배송이 빠른만큼
필요한 걸 그 때 사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
결론: 어쩌다보니 엄마 몸만을 위한 비용 지출예정^^;;
그래도 내가 건강해야 두 아이를 잘 돌 볼 수 있드아~
총 실결제 비용: 150만원
산후도우미 50만원
마사지 100만원
느낀점
2022년도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이 신설되고
임신출산바우처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되되었는데 확실히 출산비용에 도움이 된다.
(물론 그래도 여윳돈은 확보하는 것이 좋음)
혹시 아기 낳아보고 더 필요한 #육아비용 있음
다시 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