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픽은 4년마다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스포츠인들의 꿈의 무대'입니다.
셰프들에게도 꿈의 무대가 있는데요.
IKA라는 '세계 3대 요리 대회'라고
손꼽힙니다.
이런 세계적인 행사에서
올해 갓 20,30대의 한국인 셰프 두 명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땄다고 해요.
이런 세계적인 행사에서 올해 젊은 한국인 셰프 두 명이 금·은메달을 따냈다. 주인공은 서울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일하는 신지훈 셰프(30)와 배영산 베이커리 파티시에(27). 신 셰프는 컬리너리 아트 부문에서 5코스 메뉴와 핑거푸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 파티시에는 페이스트리 아트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새우 껍질로 만든 젤리, 딸기로 만들어낸 봄꽃까지. 67개국, 1800여 명을 제치고 메달을 따낸 비결은 신선한 메뉴 콘셉트다. 신 셰프는 버리는 재료들로 완성한 ‘제로 웨이스트’ 메뉴를, 배 파티시에는 한국의 사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선보였다.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예술 작품’이란 느낌마저 든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841081
2.
이 두 셰프를 보면서 느낀 점은 3가지였습니다.
첫째, 처음부터 대단한 사람은 없다.
신지훈 셰프는 조리고를 나오지도 않고, 원래 직업군인을 하려고 해요. 전혀 다른 분야죠. 그런데 TV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를 보고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영산 셰프도 중학생 때까지는 태권도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읽어다고 해요. 밥 속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법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시작했다고 해요.
둘째,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다.
배영산 셰프는 회사에서 따로 스터디 모임을 구성해 퇴근 후에도 연구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선배님들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고요.
신지훈 셰프는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합니다. 대회 2주 전에 결혼식을 올려서 매일 밤새우며 대회를 준비했다고 해요. 정말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
셋째, 꿈에 다가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두 분이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양했습니다. 신지훈 셰프는 책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하고요. 노포도 자주 간다고 합니다.
배영산 셰프는 외국 유명 셰프들의 강의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여러 스타일을 배운다고 합니다. '젊을 때 공부해놔야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3.
이걸 우리에게 적용해 본다면?
지금 어떤 모습이든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대단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세계적인 셰프들도 시작은 웹툰부터,
TV에서 보는 멋진 사람을 보고
꿈꾸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다만 어떤 일이든 공짜는 없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원하는 것만 많고
실제로 노력은 덜하는 면이 있었어요.
셰프들을 보니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네요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다양하다.
누구는 책을 읽으며 실력을 쌓을 수도
누구는 강의를 들으며 실력을 쌓을 수도
아니라면 다른 방법을 통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방법에 맞게 선택하고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멋진 분들이라 소개해 봅니다.
제 이웃분들도 멋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