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득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항상 외로울까?'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사람들에게 잘해줬는데도 말이에요.
그런데 이 글을 읽고
지난날 왜 내가 그토록
외로웠었는지를 깨달았어요.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외로움과 우울증은,
무도 나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니며,
'나를 챙겨 줄 거라 기대했던 사람'이
나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때 생긴다고 한다.
2.
결국 내가 기대했던 사람이
나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는 거죠.
공감하시나요?
이 글을 제 스레드에
올린 적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 댓글이 달렸어요.
제 스레드가 댓글 맛집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나요?
가장 마음에 와닿는 댓글은 이거였어요.
"그리고 나조차 나를 챙기기 않을 때
심한 무기력이 시작되는데..
'나를 사랑하는 나'가 생기면
많은 부분이 하루아침에 개선된다.
경험담임.. 모두들 힘내."
고개를 정말 끄덕였어요.
결국 타인에게 사랑받기 보다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해 주는 것.
이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모두들 스스로 사랑해 주는
하루 보내세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