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마법의 방법

5살 첫째가 이렇게 말해요.

"엄마, 김밥 싸고 싶어요"

저는 내심 좋아합니다.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방법이 바로 

같이 요리를 하는 것이거든요.

요리를 같이하는 게 왜 부자 만드는 거야?

이상함이 들 수 있죠. 

요리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다음 3가지 때문이에요. 

첫째, 마음이 긍정적으로 된다. 

둘째, 경제적으로 알뜰함을 배운다.

셋째, 몸이 건강해지고 튼튼해진다. 

첫째, 마음이 긍정적으로 된다. 

부자들은 마음이 긍정적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돈을 법니다. 

'투자' 역시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하기 힘들죠. 

그러므로 부자들 중에는 

긍정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요리를 하면 긍정이 샘솟아요. 

스스로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성취감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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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김밥을 보고 

뿌듯한 표정을 한 살 아이의 표정을

누구나 상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둘째, 경제적으로 알뜰함을 배운다.

요즘 김밥 한 줄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최소  3500원~4000원선이에요.

집에서 김밥을 말면 

보통 7-8줄을 말게 됩니다. 

그럼 3만 원 정도예요. 

1만 원도 안되는 재료값으로 

3만 원어치의 김밥을 만들죠.

참 경제적이지요?

물론 시간이 들지만, 

한 번 말 들면 두 끼 정도는 먹으니

시간 면에서도 경제적이에요.

아이는 김밥을 싸면서 

경제적인 효과도 체험하게 됩니다.

셋째, 몸이 건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체력이 국력'

무슨 일을 해도 체력이 먼저입니다.

김밥을 스스로 만든 아이는 

스스로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김밥을 먹게 됩니다. 

자기가 스스로 만든 김밥이니

편식을 하는 아이도 

자기가 만든 음식은 먹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몸도 건강해집니다. 

물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번 어렸을 때부터 

같이 김밥 등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죠.

체력이 되는 아니는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해낼 수 있습니다. 

최소한 마음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