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될 가능성이 많은 8개 직업군입니다.
우리는 왜 부자가 아닐까?
또대리의 경우는 부자 되는 것과
거리가 먼 직업이다.
일한 만큼의 보상이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직업도 아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큰 직업은 무엇인가?
'부자들은 상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대개 본인도 부자가 된다'
이 전제에 동의하는가?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와 관련해서 직접 한 경험이 있다.
2,3년 전 부동산을 많이 방문할 때였다.
그중 강남, 잠실의 부동산을 방문할 때는
부동산 사장님들의 태도도 달랐다.
여유로우면서도 서두르지 않지만
확신에 찬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부동산 일을 하면서
근방의 상급지에 자신의 아파트를
사두어서 자산을 일군 경우도 많았다.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에서는
이런 다음과 같은 직업을 말한다.
1. 전문 변호사
-상속 전문 변호사, 이민 전문 변호사
2. 의료 전문가와 치과 의사
-치과의사,
-성형외과의사,
-피부과 의사
-알레르기 전문의사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청추 조정 요법사
3. 자산 청산 관재인과 자산 감정인
-감정인과 경매인
-동전과 우표딜러
-전당포주인
-부동산관리전문가
4. 교육기관과 교육전문가
-사립학교와 교사들
-사설학원과 강사들: 음악, 연극, 미술, 특수 교육 프로그램, 학습 장애프로그램, 직업상담, SAT 및 기타 입학/적성 검사 준비를 위한 개인지도 등의 전문 분야 사설 학원과 강사들
5. 회계사
6. 주택 건설 전문가/주거 상품 및 서비스
7.기금 조성 상담원
8. 여행사/여행사 직원/여행컨설턴트
공통점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직종이다.
그런다면 또대리처럼
위에 포함되지 않다면?
'나는 이번생에는 부자되기 글렀어'
라고 생각하기에는 이르다.
책에서는 직업적으로 연봉이 낮은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는 경우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직업이 교사인 사람이
절약과 소비 절제를 한다.
이 돈으로 꾸준히 적립투자를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힘으로 부자가 된다.
직업보다는 '절제하고 절약하는 성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 직업이 연봉이 작더라도
꾸준한 절약과 저축으로 시간의 힘에 기댄다면
소득 많지만 낭비하는 사람보다 더 부자될 확률이 큰 것이다.
오늘 이 글은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올리지 말까 고민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도움 되는 글이라 그냥 올려본다.
요즘 드는 생각은
빨리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오늘 하루에 만족하는 것.
지금 하루하루에 충실하는 것이다.
그게 더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마음이 이웃분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