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무슨 일해요?
대형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이다.
"저는 마트에서 일하다가
몸이 안 좋아서 퇴사를 했어요.
무슨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좀 막막해서 물어봐요.
나이는 40대 후반이에요"
질문: Artem Maltsev, un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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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예를 들면 이런 댓글이다.
한 달 120만 원. 수당. 상여금 O
늘봄 실무사
엑셀, 회계할 줄 알아야.
30대에도 직업을 구하는 게 쉽지 않은데,
40대에는 더 고민이 되는 게 어려울 것이다.
특히 여성이라면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도 많다.
40대에도 육아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다만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눈을 낮춰서 '폼 나는 일'이 아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자.
이런 생각들인 것 같다.
이걸 보고 느낀 점은 3가지이다.
40대에도 일하는 여자의 특징.
1. 경력단절이어도 작은 것부터 도전한다.
알바로 시작해서 정직원. 취미로 시작해서 공방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직업을 얻은 경우가 많다.
내가 사는 지역의 취업공고를 알아보는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2. 가능한 한 일찍 취업하는 것이 좋다.
30대 때에는 급여도 적어도,
경력이 쌓이면 40대에 빛을 본다.
지금 30대라면
경력을 계속 쌓는 것이
40대에 큰 도움이 된다.
3. 40대부터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노안이야 어쩔 수 없지만 허리 삐끗 등 조심
40대부터는 몸이 안 좋아서
일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얼마나 하느냐가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40대에도 일하는 여자의 특징.
1. 경력단절이어도 작은 것부터 도전한다.
2. 가능한 한 일찍 취업하는 것이 좋다.
3. 40대부터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날지 못한다면 뛰어라
뛰지 못한다면 걸러라.
걷지 못한다면 기어라.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틴루터 킹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