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를 위해 자연 속에서 산책해 주는 게 어때?
물은 갈증이 느껴지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자
자주 마시기 편하게 물통 가방을 이용한다
책을 들고 다닐 때는 슬링백(물통이 필요 없을 때)이나 등산 가방을 사용한다
책과 물통은 따로 분리 : 나도 모르게 물통에 흘린 음료가 책에 묻을 수 있다
물, 아주 연한 커피물, 보리차 추천 : 녹차는 침전물, 부유물이 생긴다
얼음을 몇 개 넣어서 산책을 나가자 :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신경 쓰이면 빼기
약국 가서 하나 받아오자. 잠깐씩 쉴 때 얼굴에 하얗게 잔뜩 발라주자
스틱은 간편한데 골고루 발리지 않는다
일출 전, 일몰 뒤에도 바르자 : 오염물 차단개념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는 얘기가 있다
야구모자는 간편하지만 고스란히 햇빛을 받아서 비추
챙 넓은 모자는 목끈이 있는 걸 구비하자. 바람을 많이 받아 모자가 뒤로 날리기 쉽다
산책용 모자는 소모품 개념으로 비싸지 않은 것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자주 산책하면 모자도 2-3개 여분을 두는 게 좋다
1-3일에 한 번씩 빨자 : 땀과 먼지가 모자에 잔뜩 묻는다
해뜨기 전 > 오전 > 해진 뒤 > 오후
해뜨기 전 : 선선하고 해가 없어서 자외선 압박이 적다. 다만 거미줄의 압박이 있다
오전 : 자외선도 적고 선선하다
오후 : 12시 전후로 자외선이 강렬하다. 날벌레들의 압박이 심해진다
해진 뒤 : 자외선 압박이 적다. 밝은 조명 근처에서 날벌레들이 활발히 활동한다
맨손체조,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해주자
준비운동 루틴이 없으면 발목과 무릎을 가볍게 돌리면서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자
런지 자세로 인대를 살짝살짝 늘려주고 근육을 풀어주자
허리를 일자로 펴자
폰은 가급적 안전한 곳에서 멈춰서 사용
집에 도착하면 욕실, 세탁실로 직행하자
옷에 각종 오염물과 벌레가 묻어 있을 수 있다
휴식 3종 세트 : 운동 - 샤워 - 잠
아침산책 후 씻고 자는 상쾌함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