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머를 사용하여 나만의 블로그 만들어보기
아직 피그마도 엄청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예전부터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 프레이머를 사용해보기로했다.
프레이머를 처음 들은 것은 토스에서 사용하고 있다고해서 알게되었는데... 요새는 디자이너들이 웹사이트를 만들 때 좋다고 해서 더 알려진 것 같고 사용하는 것도 그쪽으로 더 발달한 것 같다.
실행해봤을 때는 처음 사용하다보니까 우측에 welcome to Framer라고 공식 설명 부분이 나와있었고, 좌측 패널에는 home이라고 이름이 표시되어있었다.
상단 + 버튼을 눌러보았더니 다양하게 기본 틀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이트를 만들 때에 부담없이 기본 틀을 사용해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하나 선택해서 add하게되면 데스크탑, 타블렛, 폰화면까지 다 제공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간편한 것 같다.
프레이머를 직접 사용하면서 익혀봐야겠다 생각이 들던 도중, 막상 사용해보니 은근 모르겠는게 많아서
유튜브를 같이 보면서 진행하기로했다.
그렇지만 베이스는 그냥 일단 만들어보는 것! 만드는 김에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보기로했다.
주로 사용할 색상들만 스타일 지정해놓으려고하는 와중에 저렇게 라이트/다크모드인 아이콘이 보였다.
프레이머는 이렇게 스타일 추가할 때 라이트, 다크를 설정해서 추가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이 신기했다. 컴포넌트 관리하는 페이지도 따로고 아직 명확하게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컴포넌트 페이지로 넘어가면 primary 즉 메인 컴포넌트를 만들고 클릭하면 저렇게 variant 부분이랑 state 설정이 따로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일단 데스크탑이랑 모바일 카드 나눠서 만들어놓기까지 진행했다..
앞으로 블로그 구성을 좀 더 생각해서 인터렉션까지 추가해보는것까지 진행을 더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