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서 말하는 장사를 하는데 3가지 원칙을 있다고 한다.
<장사꾼이 해서는 안되는 세 가지 원칙>
1) 첫째, 과대 선전이나 허위 선전을 하는 일
2) 매점매석을 하는 일
3) 정량을 속여서 파는 일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를 하다 보면,
당연히 제품을 만질 수도, 실물을 보지도 못하고, 구매를 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는
당연히 제품 구매 후기나
제품 판매처에서 올려놓은 제품 기능 설명, 원산지, 제조일자 등을
보고 믿고 구매를 하게 된다.
최근 사건이 터진, 미미쿠키 사태를 보면
이런 고객들의 믿음을 한 번에 불신으로 만들었다.
누구나 부모라면 내 아이를 위해서, 가능하면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
이번 사태로 인하여, 미미쿠키 외에 온라인으로
수제 쿠키를 파는 좋은 판매처까지
외면을 받을 수 있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온라인몰이 점점 발전하면서,
장기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나 가격, 제품의 질도 좋아야 하겠지만,
점점 고객들은
싼 물건보다는 믿음이 가는 제품,
신뢰가 가는 제품을 찾는다.
홍보를 하더라도
거짓을 보태 허위 광고를 한다든지,
고객을 낚으려는 후킹성 광고보다는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광고를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