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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May 02. 2019

고객들에게 어떤 온라인 광고가 해야 잘 먹힐까?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스마트 스토어 운영자, 상담문의를 받는 학원, 보험업종, 맛집홍보 등

 온라인 광고를 하는 많은 분들께서

어떤 광고를 해야 고객 반응이 높을지 고민을 한다.

© lograstudio, 출처 Pixabay


그래서, 최근 나스미디어에서

설문조사 자료를 통해서,

고객들은 어떤 광고에 거부감이 적고

어떤 광고 유형을 선호하는지 알아보자.


출처 : 나스미디어


온라인 광고에 대한 인식을 보자.

너무 네이티브한 콘텐츠로 광고처럼

안 느껴지게 소재를 만들어 홍보를 할 때

고객이

 클릭을 했더니, 광고가 떡하니 보여진다면

불쾌하다고 한다.

이런 광고는 가능하면 지향하는 것이 좋겠다.

광고이지만 나에게 맞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거나, 

나에게 딱 맞춤이 된 광고라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는 것이다.

콘텐츠형 광고를 할 때에는 아무래도

정보를 최우선적으로 많이 담고 난 후

간접적인 홍보를 해야 할 것이다.

신규 고객을 위해서는

타기팅이 세팅이 이제는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또,

한 번 방문했던 고객을 위해서 리타겟팅도

잊지 말고 잘 세팅해야 할 것이다.


검색광고를 제외한 광고를 할 경우

네트워크 배너광고(영상광고 포함), SNS 광고를 할 때,

타기팅을 어떻게 선정을 할 것이 중요!

요즘 고객들은 광고인 줄 알고 필요하다면 클릭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나스미디어


유튜브 광고처럼 동영상 광고를 할 때,

고객들은 자기가 보고자 하는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광고를 볼 용의가 있다고 앞선 장표에서 많은 분들이

답했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광고에서는

동영상 시청전 재생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유튜브 광고 시 프리롤 상품 위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많은 분들이 프리롤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출처 : 나스미디어


페이스북 광고나, 인스타그램 광고할 때,

단컷소재나 동영상 소재보다는

상품 카탈로그형 또는 슬라이드형 광고를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쇼핑몰이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페이스북(인스타) 샵 기능을 사용하여

상품등록 후 카탈로그 광고로 꼭 진행

해보시길 바란다.

아직까지는 sns에서 콘텐츠가 아닌 광고 소재로써는

동영상광고 소재보다

이미지 광고 소재들을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나스미디어


고객들은 어찌 되었던, 처음 얘기한 것처럼

자신이 한 번 마주쳤던지

자기 필요해서 보았던 상품이 다시 보일 때,

클릭을 많이 하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난다.

그만큼 리타겟팅 광고에 대한 거부감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꼭 리타겟팅 광고가 아니라도

고객에게 재 방문과 구매를 유도할 때에는

전체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그룹 군을 나눠서,

고객이 관심을 가졌던 상품 위주로

묶어서, 홍보를 해야 주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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