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영상 조회수 집계의 기준 시간은?
영상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기
유튜브에 인기 영상들을 보면
정말 엄청난 조회수를 보고 놀랄 때가 많다.
지금도 인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인기의 척도로 보여질 만큼 유튜브의 조회수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그러면 도대체 조회수는 어떤 기준으로 집계가 되는 것일까?
국내에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많은 영상들이 유통되고,
또 라이브 방송도 되면서, 더 많은 영상들이
유통되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집계되는 것일까?
우선 유튜브의 경우 집계 기준을 보면 아래와 같이 좀 애매모호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 사람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무조건 영상을 무한정 본다고 해서,
집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낮은 품질의 재생횟수를 삭제하기도 한다고 한다/유효한 조회수를 집계하여 업데이트 한다고 함.)
출처 : 유튜브 고객센터
그러면 어느 정도 시간 재생을 했을 때, 집계가 되는 것일까?
유튜브에서는 밝히지 않지만,
그 근거를 유튜브 영상광고를 통해서 찾을 수 있다.
프리롤 광고를 보면
30초 이상 영상이 보았을 때, 과금이 된다.
그래서 cpv당 가격으로 책정되는데,
cpv의 경우 100원대가 초기 산정금액이라고 하면
추후 영상의 인기가 좋으면
30~40원대로 떨어지기도 한다.
정말 비인기 영상을 광고를 해 본 적이 있는데,
광고로 집계된 조회수와 유튜브 조회수가 거의 일치를 했다.
그런 것으로 보아, 유튜브 영상 집계 기준시간은 30초인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동영상 조회수 집계 방식에 대해서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광고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페이스북 영상광고의 과금 방식은 노출당으로 계산될 수도 있고,
조회당으로 계산을 해서 과금되기도 하는데,
조회당으로 할 경우 3초를 최소 기준으로 잡고 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의 영상조회수 집계 기준은 3초라고 보는 것이 맞다.
페이스북으로 영상광고를 할 경우 자동 재생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노출당으로 광고를 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3초까지 재생, 10초까지 재생, 15초까지 재생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고, CPM(노출당)에서 CPV(조회당)으로 변경할지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조회수 집계기준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