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 세계 최상위권
밀워드 브라운-국가별 동영상 광고 조사 자료
영국계 시장조사 기관인 밀워드 브라운은 미국·영국·일본·한국·베트남 등 42개국 소비자의 동영상 감상 시간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인 동영상 시청 시간은 세계 42개 중
35위라고 한다.
평균적으로 TV, IPTV, 스마트폰, PC를 통해서 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합하면, 하루 평균 166분(2시간 46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에는 TV, IPTV, 스마트폰, PC 중에서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는 비중이 30%라고 한다.
밀워드 브라운 :Video viewing varies by country(1/2)
밀워드 브라운 :Video viewing varies by country(2/2)
해외 광고시 만약 동영상 광고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 기기에 집중해서 광고를 하는 것이 좋을지
좋은 지표인 것 같다.
국내에서 특히
일본을 대상으로 해외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스마트폰 사용 비중은 높을지 몰라도
위의 표에서 보는 것처럼 여전히 동영상을 TV로 시청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
그러면 어떤 국가에서 동영상 광고를 잘 받아들일까?
또 어떤 국가에서 동영상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높을까 한번 살펴보자.
Video ad receptivity varies by country (1/2)
Video ad receptivity varies by country (2/2)한국은 동영상 광고 수용성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동영상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서 유럽이나, 북미는 동영상 광고에 대한
수용성이 낮은 것으로 보아
거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일본 외에 해외 광고시 중국에 온라인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의 경우 앞선 표에서 보듯이
TV 시청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으로 동영상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동영상 광고 수용성은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다.
밀워드 브라운 :Video Creative in a Digital World
세계적으로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추세이다.
점점 TV 시청은 줄어들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 시청 비중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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