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챗봇 공산당 비하 발언으로 퇴출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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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4. 2017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국내 외 기업들이 앞다투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인공지능 개발이다.
인공지능이 점점 학습을 통해서 진화하면서,
챗봇의 대화 수준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KT의 기가지니,SK의 누구 -인공지능기반 음성인식 디바이스
그런데, 중국에서 개발한 챗봇인 인공지능 채팅 메신저 '베이비Q'와 'QQ샤오밍'이
공산당 비하 발언으로
서비스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공산당 만세"라고 입력했더니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가 오래갈 것으로 생각하냐"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이 모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빅데이터에 기반을 뒀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개발된다면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사람보다 더 완벽한 비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자비스 같은 비서 역할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혼족들의 대화 상대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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