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스효과 - 자주 마주치면 호감이 생긴다.
온라인마케팅
일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좋지 못한 사람들과 마주칠 때가 있다.
하지만, 계속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계속 의식하다 보면
좋은 점이 눈에 들어오고, 호감이 생기는 시점이 생긴다.
[자이언스효과(Zajonc effect)]
상대방과의 만남을 거듭할수록 호감을 갖게 되는 현상.
이 현상을 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가 이론을
정립했으며, 노출효과(Exposure effect)
혹은 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라고도
불린다.
자이언스 효과를 온라인 마케팅에 적용시킨 사례들이 많다.
자이언스 효과라는 것을 꼭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방법으로 고객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구나!라는 것은 알아두자.
대기업이라면
TV CF나 잡지광고, 온라인 메인 배너광고 등을 통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겠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렇게 하기 힘들다.
소액의 광고비로 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 중에서는
리 마케팅 광고가 자이언스 효과를 줄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방법이다.
검색광고 등을 통해서, 고객이 방문한 후,
특별히 기억에 안 남을 수 있다.
그때,
'지금 다시 방문하시면, 특전을 제공합니다.'
리 마케팅 배너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낸다면 분명 고객은
무의식중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서,
재방문을 할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방법이 있다.
동일한 제목의 메일을 무한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떨어진다.
단계적으로 친근감을 표현하며, 메일이 발송되어야 한다.
고객이 예를 들어서, 자료 신청을 했을 경우~
처음에는 저희 사이트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자료 한번 읽어 보셨나요?
그다음에는 혹시 자료를 받아보신 후 궁금하신 점은 없나요?
이런 식으로 단계적인 메일을 보냈을 때,
고객은 궁금증도 생기도,
호감도 가지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이용하지 않더라도
기억에는 꼭 남을 것이다.
또 하나,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
상품 후기가 여러 번 반복되어 노출되었을 때도,
처음에는
'해당 제품의 단점이 있을 꺼야'라고 보던 고객도
다수의 상품 후기를 접하게 되면서,
점점 호감으로 변할 수도 있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자이언스 효과를 많이 사용하고 있겠지만,
좀 더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여,
진행한다면 온라인 마케팅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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