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 전 운동하다 다리를 다쳤다.
주위에서 다들 걱정을 해주었지만
제일 큰 공감과 위로, 여러 번의 안부를 물어봐준 건
무릎이 안 좋은 친구,
그리고 올해 초 허리를 다치신 우리 엄마.
아픈 사람이 제일 잘 안다. 그 고통을. 불편함을.
사람이란 결국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서만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게 아닐까.
11년차 B2B 영업관리, 작년엔 어쩌다 동네잡지 <안녕망원> 발행, 올해엔 어쩌다 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