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장금 Jul 03. 2022

피부 가려움이 없어지고 탈모가 많이 줄었습니다


2022년 6월 9일


어머니 당뇨로 문의드립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브런치 글을 정독하며 어머니와 몇 차례 고민을 하고 또 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선생님의 식이법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머니를 설득해서 함께 선생님의 식이법을 실행하여 당뇨로부터 탈출하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2022년 7월 2일


어머니가 피부가 가렵다 하셨는데 요즘은 안 가렵다고 하십니다.

당뇨 인지도 몰랐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곤 했는데 최근 들어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두피에 혈액이 돌지 않으면 탈모가 심해집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줄었다는 건 그만큼 혈액이 돈다는 의미입니다.

좋아지고 있으니 힘내시고 또 연락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통풍약, 혈압약 끊고 식이했는데 혈액, 소변 검사 정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