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9일
어머니 당뇨로 문의드립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브런치 글을 정독하며 어머니와 몇 차례 고민을 하고 또 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선생님의 식이법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머니를 설득해서 함께 선생님의 식이법을 실행하여 당뇨로부터 탈출하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2022년 7월 2일
어머니가 피부가 가렵다 하셨는데 요즘은 안 가렵다고 하십니다.
당뇨 인지도 몰랐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곤 했는데 최근 들어 빠지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두피에 혈액이 돌지 않으면 탈모가 심해집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줄었다는 건 그만큼 혈액이 돈다는 의미입니다.
좋아지고 있으니 힘내시고 또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