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장금 Sep 27. 2022

그 지긋지긋하던 생리통이 전혀 없어요!


2022년 9월 27일


대박!!!

지긋지긋하던 생리통은 이번 달에 전혀 못 느끼네요!!

24년 전에 아드님 출산 후 생리통이 더 심해져서 매달마다 생리통을 한 이틀 정도 앓아야만 했습니다. 

습관이 되다 보니 그러려니 하며 생리통과 동고동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에 발목 골절상을 당하여 수술 후에 

생리기간의 첫날부터 하루가 지나도록 전신에 뼈가 쑤시고 아픈 고통이 매달 생리 첫날마다 있었거든요. 

심하면 허리와 무릎이 아파왔거든요.

그러고 보니 한 달 전에 생리통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 났는데 

이번 달 생리통이 전혀 못 느껴져서 생리가 늦어졌나 싶더니 어느새 생리가 왔더라고요. 

생리가 끝날 때까지 생리통이 그다지 전혀 못 느껴져서 이게 무슨 경우가 싶나 했네요.



다행입니다.

식이로 가장 빠르게 호전되는게 생리불순 및 생리통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최장금 식이요법 이후 안하던 생리를 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