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작해도 당신은 늦지 않았다
'성공을 하려면 독서와 글쓰기를 해야 한다.' 자기 계발 서적을 읽다 보면 자주 보이는 말들이다. 사실 나도 같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뒤로 가기를 눌러도 좋다. 하지만 나는 아직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평범함에서 성공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랄까.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역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길러졌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나의 모습과 당장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1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기록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빵을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빵스타그램부터 시작해서, 빵 정보를 공유하는 빵 커뮤니티까지 만들어 성공시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커뮤니티에 있는 배너광고부터 협찬비, 광고제작비까지 합쳐서 대기업 과장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나의 직업인 간호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수술실 간호사로 일을 하며 경험한 수술들을 블로그에 글과 사진으로 정리하던 어떤 간호사는 이를 PDF로 만들어 판매하며 약 3억 원 정도를 벌었다.
취업할 때 내는 포트폴리오도 요즘엔 노션이나 블로그로 제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나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개발 직종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하거나 경력이 많이 없어도 포트폴리오가 훌륭하다면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많이 보인다.
이토록 글쓰기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던 성공을 하려면 필수적인 소양이 되었다. 관건은 혼자 집에서 노트에다가 적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온라인상에다가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지 커리어가 되고 포트폴리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