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정의

by 문객

힘과 정의는 쉽게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힘을 지닐수록 이성은

더 큰

욕망의 노예가 됩니다.

민주주의를 외쳤던 사람도

가난한 자의 아버지를 외쳤던 사람도

서민의 희망이라 불리던 사람도

힘을 가지면

결국

권력의 늪에 빠져

더 큰 힘을 위해 거짓된

정의를 외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길이라고

그러나

그 길은 오래가지 못해

결국 더 큰 힘 앞에

구부진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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