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얽매임이 없을 때
비로소 참된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구속받지 않는 정신적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빈 여백의 따스한 울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