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가 禍가 되지 않도록
늘 마음의 火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음의 火는 자신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많은 고통을 주는
독소와 같습니다.
火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살아가다 보면 언제든 火는 찾아오게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火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火가 禍가 되는 순간
그 火는 내 마음을 넘어 다른 수많은
사람에게 또 다른 火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火의 기운이 내 마음에 찾아올 때면
잠시 마음의 여백을 두고
그 火를 적실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길 바랍니다.
아무리 견딜 수 없는 큰 火의 기운도
시간이 지나면 꺼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火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분노는 엄마를 부르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아이가 울면 엄마는 아기를 부드럽게 품에 안고 귀를 기울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사랑으로 부드럽게 안아주면 곧 아기의 고통이 진정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 자신의 화를 사랑으로 안으면 즉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분노를 거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아기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깊은 경청이 필요한 우리의 일부입니다. 아기가 진정되면, 엄마는 아기가 열이 나거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냉정해지면, 우리도 자신의 분노를 깊이 들여다보고 그 분노가 치솟는 상황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 『틱낫한 행복』, 틱낫한, 허우성 역, 불광출판사, 2025.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토록 견디기 힘들던
마음의 화도
결국은 작은 사연에 불과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생성형 AI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