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서 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보통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경제적인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직업군이 있지만 직업을 가지는 것 외에 창업이라는 방법이 있다. 창업의 방법도 다양하다. 울주군에서 살면서 창업이나 일자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있다.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거나 라이브커머스 창업을 희망하는 울주군민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과 사람을 구하려는 사람들과의 매칭이 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옮겨간지가 오래되면서 라이브커머스가 활성화된 지 오래되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정비 세팅 및 실습, 최신 트렌드 및 SNS 기초, 촬영도구, 영상기획, 디자인 기초교육 및 썸네일 제작 등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알자리 지원이나 사회적 경제지원등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052-204-1356)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에서는 2025년 행복한 첫걸음,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5년 1월 1일 이후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를 통한 구직상담 후 취업에 성공하여 6개월이 경과한 울주군민(기준중위소득 150% 이내)에게 취업장려금으로 생애 1회로 30만 원 지원을 한다.
행복 울주 좋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울주군기업(제조업)이 군민을 신규로 채용 시 고용지원금을 준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4·5층 창업보육실에는 매년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 및 중장년 창업 지원을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센터 내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홀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보가 필요하다. 창업 초기에 필요한 재무, 회계 등 전문적인 기업경영 분야와 제품 개발, 상품 사업화, 투자 유치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가 있다.
울주군의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것은 2024년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일자리안내지원센터의 고유 기능을 강화해 구직자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구인·구직자의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울주군 웅촌면 곡천동문길 일원 293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이벤트 홀, 지상 1층에는 공유 공간과 카페 및 모유 수유실, 2층에는 교육실과 협업 공간 및 상담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등, 4층과 5층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실 등이 들어섰다.
1층에는 카페와 자유롭게 회의를 하고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일자리나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가 있다.
앞으로는 일자리라던가 창업에 AI도 적지 않은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은 이 공간등을 활용해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위한 직접일자리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저변 확대, 일자리 인프라 확충,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