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자연법칙 [성장], [사랑], [약육강식]의 집필 의도는 다름 아니라.
내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식'이란 것에 접근할 때, 돈이라던가 권력 같은 진입 장벽이 있게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엉망이 될 거라는 생각이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만들었다.
네 가지 자연법칙인데, [유대, 무리 짓기]를 쓰지 않은 이유는 이것에 대해서는 고전 [인간관계론]이나 [죽음의 수용소에서] 같은 작품이 훨씬 잘 쓰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반대로 [성장], [사랑], [약육강식]에 대해서는 내가 집필한 내용이 어쩌면 가장 훌륭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흠.. 조금 생각이 바꼈는데, 인간 관계나 유대에 대한 이야기라면 다른 사람의 책, 고전이 훌륭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게임이라고 해도 현대 사회에서 약 1400명을 이끌어 본 경험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더의 관점에서 맴버들과 조직, 조직의 미래를 본 관점을 서술하는 책으로 "네 가지 자연법칙 : 유대, 리더"라는 제목의 책을 발행하게 되었다.
내가 쓴 모든 글이 사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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