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경상 Jun 01. 2017

다시 시작이다! - '인생 2막'을 위한 작은 발걸음

'인생 2막'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2017년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관련된 책도 읽어 보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책 읽기를 통한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고, 그다음으로는 과연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나의 자아를 찾기 위해 아들러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비우기를 통해 명상의 시간을 갖고 주변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고 제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딱 2가지입니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과 글쓰기입니다.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면서 잘 하는 것을 찾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이 나에게 맞춤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겨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책 읽은 후 독서노트를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글 쓰는 것에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기에는 블로그를 이용한 광고 수익이 딱 맞춤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지금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살아왔던 경험과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정리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처음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