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경상 Jun 07. 2017

구도일 패밀리 회원 등록

S-OIL BOUNS CARD 등록하기

예전에는 자동차 오래 타기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 시절에 비하면 자동차 내구 품질이 높아져 굳이 이런 캠페인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20만 킬로미터 정도는 차를 타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제 차도 이제 15년을 찍고 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20만 킬로미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동차 오래 타기 캠페인이 있을 때 오래 타는 오령 중 하나로 가능하면 한 주유소에서 동일한 기름을 넣는 것이 좋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어떠한 근거로 그런 말이 나돌았는지 모르지만 그런 속설이 있었지요. 그렇게 하면서 정유사나 주유소를 하나를 콕 집어서 회원을 가입하고 주유 보너스 카드나 카드사와 제휴된 카드들이 많이 발급이 되었습니다. TV 광고 중 정유사 광고도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요즘은 정유사 광고를 자주 보지 못하는 것 같네요. 유추해서 생각해 보면 이제는 광고가 없이도 정유사가 이윤을 낼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을 하니 조금 씁쓸하네요.


아내가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듣고 왔는지 사천읍에 새로 생긴 주유소가 인근의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이 싸다고 가능하면 그곳을 이용해서 주유를 한다고 하네요. 지나는 길에 나도 들러보았는데 확실히 다른 곳보다 기름이 저렴하네요. 게다가 알뜰 주유소처럼 정유사를 가리지 않고 기름을 넣는 주유소가 아닌 S-OIL의 지정 주유소로 확인되어 나도 가능하면 그곳에서 주유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퇴근 시 동선과 일치가 되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도 없을 것 같습니다.


http://gyeongsang.kr/171


매거진의 이전글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 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